서해안 기름유출 사고로 생산량이 줄면서
천일염의 산지 가격이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안과 영광 등 산지에서 거래되는
천일염 가격은
30킬로그램에 8천원안팎으로
지난해말보다 두배이상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2천4년이후 가장 높은 시세입니다
천일염 생산업계는 지난해 말
태안 기름유출사고로 천일염 생산에
일부 차질을 빚은데다
중간상인들이 사재기에 나서면서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