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 농사에서 실패했던 기아 타이거즈가
올해는 어떤 성적을 거둘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올 시즌 유격수를 책임진 발데스의 경우
안정된 수비에다
4경기에서 3할 5푼이 넘는 높은 타율과
6개의 도루로
기아 공격의 선봉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출신 투수 호세 리마의 경우
최근 한화와의 시범 경기에 출전해
5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 막으며 승리를
거뒀습니다.
기아 구단측은
이들 용병 선수들의 활약 여부가
팀 분위기와 상승세를 좌우할 것이라며
기대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