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
맑고 화창한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봄꽃 축제에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광양시 다압면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광양 매화축제 현장에는
가족과 연인들이 몰려들어
화려한 매화의 향연을 즐겼습니다.
섬진강 5백 리 물길을 따라 흐드러지게 핀
매화의 향연은 다음 주 절정을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구례 산수유 축제는 오는 20일부터,
진달래 군락지인 여수 영취산에서도
다음 달 3일부터 진달래 축제가 펼쳐지는 등
이달 봄꽃 축제가 잇따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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