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공천 확정을 위한
여론 조사 경선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서 파열음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 오전 10시 30분쯤
광주시 북구의 교회 2곳에서
신자와 주민 등 백여명에게
모 후보의 명함을 배포함 혐의로
41살 김 모씨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지난 13일에는 모 예비후보가
"여론 조사가 실시되지도 않았는데
자신을 배제한 조사가 이미 실시된 것처럼
휴대 전화 문자 메시지를 대량 발송했다"며
다른 예비후보를 선관위에 고발하는등
곳곳에서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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