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여론조사 앞두고 세대결 본격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16 12:00:00 수정 2008-03-16 12:00:00 조회수 1

다음은 4.9 총선 현장입니다.



1)민주당의 여론 조사 경선을 앞두고

세 대결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광주 서구을 예비 후보인

김영룡 전 국방부 차관은

장홍호,신현구, 임홍채 예비 후보가

참신성과 추진력을 갖춰

서구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며

자신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맞서 김영진 예비 후보는

박금자 전 광주시의원과

고경애 광주 ywca이사등

전.현직 지방의원과 여성계 인사등 4백여명이

지지선언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전환)

2)

김태욱 한나라당 동구 후보는

광주 동구 계림동 재개발 지구를

문화복합단지'의 뉴타운으로 선정해

광주의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전환)

3) 민주노동당 오병윤 후보는

한나라당의 일방독주와 1%를 위한

부자 정치를 저지하기에는

민주당으로는 불가능하다며

민주노동당이 이번 총선에서

원내 교섭단체를 구성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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