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6시쯤
순천시 서면 학구리 60살 유모 씨의
돼지 축사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 나
관리인인 재중동포 59살 박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불을 끄고 들어가보니
축사바닥에 박씨가 숨진 채 쓰러져 있었다는
소방대원의 말에 따라
박씨가 초기전화하려다 숨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불은 축사와 돼지 1천여 마리를 태우고
1시간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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