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돈사 화재..관리인 1명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16 12:00:00 수정 2008-03-16 12:00:00 조회수 4

오늘 새벽 6시쯤

순천시 서면 학구리 60살 유모 씨의

돼지 축사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 나

관리인인 재중동포 59살 박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불을 끄고 들어가보니

축사바닥에 박씨가 숨진 채 쓰러져 있었다는

소방대원의 말에 따라

박씨가 초기전화하려다 숨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불은 축사와 돼지 1천여 마리를 태우고

1시간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