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잇따라 털려..주민 불안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16 12:00:00 수정 2008-03-16 12:00:00 조회수 1

최근 금은방이 잇따라 털리고 있으나

범인이 잡히지 않아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새벽 2시 55분쯤

순천시 조곡동의 한 금은방이 털려

진열대에 놓여있던 금목걸이 모조품 등

2백여만원 어치를 도난당했습니다



지난 6일 새벽 3시쯤에도

나주 이창동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 4백여만원 어치를 도난당하는 등

올들어 전남 지역에서 금은방 4곳이 잇따라

털렸습니다



특히 나주 이창동 일대는

지난달 7일 금은방 절도사건이 발생한지

한달만에 또다시 털려 불안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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