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은방이 잇따라 털리고 있으나
범인이 잡히지 않아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새벽 2시 55분쯤
순천시 조곡동의 한 금은방이 털려
진열대에 놓여있던 금목걸이 모조품 등
2백여만원 어치를 도난당했습니다
지난 6일 새벽 3시쯤에도
나주 이창동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 4백여만원 어치를 도난당하는 등
올들어 전남 지역에서 금은방 4곳이 잇따라
털렸습니다
특히 나주 이창동 일대는
지난달 7일 금은방 절도사건이 발생한지
한달만에 또다시 털려 불안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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