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돌며 억대 빈집털이 일당 붙잡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17 12:00:00 수정 2008-03-17 12:00:00 조회수 1

여수 경찰서는

렌터카를 이용해 전국을 돌며

수십차례에 걸쳐 빈집털이를 해 온 혐의로

26살 이모씨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4일

충남 천안시 53살 하모씨 집에

부엌 유리창을 뜯고 들어가 귀금속을 훔치는 등

렌터카를 빌려

충남과 부산, 전남 등 전국을 무대로

빈집만을 골라

현금과 미술품 등 모두 1억 7천만원 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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