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 강진에서 발생한 초등학교
여자 어린이 실종사건에 대해 경찰이
전면 재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최근 안양의 이혜진 어린이 실종·살해사건이
지난 2천년과 2천1년 강진읍에서 발생한
2건의 어린이 실종사건 비슷해
당시 자료와 관련정황등을 토대로 재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2천년 강진읍에서는
초등학교 2학년이던 6살 김성주양이
하교길에 실종된데이어,
1년 뒤에는 같은 학교 7살 김하은양이
역시 학교에서 집으로 가는 길에 실종돼
경찰이 공개수사까지 벌였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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