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초등학생 살해사건으로

학부모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지역 시민단체가

어린이 범죄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아름다운 공동체 광주시민센터는

성명서를 통해

어린이 범죄를 막기 위해 관련 법규를 강화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하교할 수 있도록

안전 시스템을 갖춰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지역 아동센터와 같은

방과후 교육기관을 확대해 보호기능을 높이고

이들 기관에 대한

지원도 대폭 늘려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