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조성 본격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17 12:00:00 수정 2008-03-17 12:00:00 조회수 0

개화기 유적들이 남아 있는

광주시 양림동 일대에 '역사문화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역사문화마을 관광자원화 사업에 대한 용역보고회를 갖고

2013년까지 기념공원 조성과 기념관 건립,

생태복원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역사문화마을 조성사업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종합계획에도 반영돼

추진 속도를 낼 전망이며

총 사업비로 190억원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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