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기 유적들이 남아 있는
광주시 양림동 일대에 '역사문화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역사문화마을 관광자원화 사업에 대한 용역보고회를 갖고
2013년까지 기념공원 조성과 기념관 건립,
생태복원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역사문화마을 조성사업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종합계획에도 반영돼
추진 속도를 낼 전망이며
총 사업비로 190억원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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