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개화기 유적이 남아 있는
광주 양림동 일대에 '역사문화마을'을
만드는 사업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역사문화마을
관광자원화 사업에 대한 용역보고회를 갖고
2013년까지 기념공원 조성과 기념관 건립,
생태복원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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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박물관은 오늘(18일) 오후
나주시 동강면 수문마을에서 수문패총
현장 설명회를 갖습니다.
지난달부터 발굴이 진행된 이 곳엔
폐기장과 폐총 등 모두 20여기의 생활유적이
발견됐는데
철기시대에서 원삼국 시대의 생활상을
추정할 수 있는 자료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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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방재의 날을 앞두고 광주시 서구가
자연재해예방 표어와 포스터를
공모하고 있습니다.
태풍과 홍수 등 자연재해의 참상을 표현해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내용이면 되고
공모는 초중고, 대학, 일반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고 서구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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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의 '알스트로 메리아' 꽃이
일본으로 수출됩니다.
해남군은 최근 알스트로 메리아 재배농가가
일본 로즈피아사와 계약을 맺고
올 상반기까지 모두 30만본,
2억 4천만원어치를 일본으로 수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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