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17 12:00:00 수정 2008-03-17 12:00:00 조회수 0

다음은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개화기 유적이 남아 있는

광주 양림동 일대에 '역사문화마을'을

만드는 사업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역사문화마을

관광자원화 사업에 대한 용역보고회를 갖고

2013년까지 기념공원 조성과 기념관 건립,

생태복원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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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박물관은 오늘(18일) 오후

나주시 동강면 수문마을에서 수문패총

현장 설명회를 갖습니다.



지난달부터 발굴이 진행된 이 곳엔

폐기장과 폐총 등 모두 20여기의 생활유적이

발견됐는데

철기시대에서 원삼국 시대의 생활상을

추정할 수 있는 자료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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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방재의 날을 앞두고 광주시 서구가

자연재해예방 표어와 포스터를

공모하고 있습니다.



태풍과 홍수 등 자연재해의 참상을 표현해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내용이면 되고

공모는 초중고, 대학, 일반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고 서구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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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의 '알스트로 메리아' 꽃이

일본으로 수출됩니다.



해남군은 최근 알스트로 메리아 재배농가가

일본 로즈피아사와 계약을 맺고

올 상반기까지 모두 30만본,

2억 4천만원어치를 일본으로 수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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