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소매치기 20대 붙잡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18 12:00:00 수정 2008-03-18 12:00:00 조회수 0

광주 동부경찰서는

시내버스에서 손님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소매치기를 한 혐의로 28살 최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씨는 지난 해 5월 부터 지금까지

광주시 동구의 지역과 시내버스 등에서

행인과 손님들을 상대로

손가방 지퍼를 몰래 열어 금품을 빼내는 수법으로 34차례에 걸쳐 24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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