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총선현장 이모저모입니다.
정용화, 김태욱, 노영복, 강경수 등
4명의 한나라당 광주지역 공천자들은
어제 기자회견을 갖고
영산강 운하는 환경도 개선하고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되는 효자사업인데도 지역에서 반대가 많아 안타깝다며
형식과 내용의 구애를 받지 않는
공개토론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화면전환)
광주 광산 갑 무소속 송병태 후보는
어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지역에 특목고와 외국어고 등
교육시설을 확충해
광산구 지역민의 삶을 더 좋게 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화면전환)
민주노동당 광주시당은 성명을 내고
민주당의 공천은
'공천 개혁'이라는 화려한 포장과 달리
도로 열린우리당을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며
진짜 서민 야당인
민노당에게 광주의 미래를 맡겨달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화면전환)
전남 소방본부는
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오늘(19일)부터
도내 881개 투개표소의 화재와
전기 가스시설 안전관리를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갑니다
(끝)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