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인 전남도교육위원 위원직 상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18 12:00:00 수정 2008-03-18 12:00:00 조회수 1

오병인 전라남도 교육위원이

당선무효형을 받아 위원직을 잃었습니다



오병인 위원은

지난 2006년 교육위원 선거를 앞두고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등

선거법 위반혐의로 항소심에서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고 상고했지만

지난 13일 대법원 판결에서

원심대로 당선무효형이 확정되면서

위원직을 잃었습니다



오 위원의 교육위원직 상실로

교육위원 선거 당시 차점자였던

박병학 전 도교육위 의장이

승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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