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조합의 공급 중단 결정에도 불구하고
광주 전남에서는
레미콘 공급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레미콘 조합 광주 전남지회는
조합 연합회가 오늘(19일)부터
전국적으로 레미콘 공급을 중단하기로 했지만
광주 전남지역 60여개 회원사들은
공급 중단에
일단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대형 건설사와의 협상 추이에 따라
공급 중단 여부를 다시 결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레미콘 조합은 원자재값 인상을 반영해
대형 건설사의 납품 가격과
정부 조달 가격을 올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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