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상여 효과로 가계 대출 감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18 12:00:00 수정 2008-03-18 12:00:00 조회수 1

연초 가계의 자금 사정이

조금 나아진 덕에

가계 대출 잔액도 줄어들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광주지역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6조 4천 6백억 원으로

작년 12월보다 5백억원 정도 줄었습니다.



특히 주택 담보 대출이

6백억원 이상 늘어났는데도 불구하고

가계 대출 잔액이 줄었는데

한국은행은 연말 연시에 받은 상여금 등으로

신용 대출금을

많이 갚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