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의 어음 부도율이
석달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전남의 어음부도율은
전달에 비해 0.08% 내린 0.69%를 기록해
지난해 12월이후 3개월째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광주는 지난해 11월 건설업체 등의 거액 어음이 교환돼 부도율이 올랐고
전남은 목포지역의 건설업 부도액이 크게 줄어 들면서 부도율이 하락했습니다
신규 부도업체수는 19개로
전달보다 2개가 늘었고
신설법인수는 203개로 전달 보다 108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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