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양파에서
고혈압 예방물질인 쿼세틴을 추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쿼세틴 추출기술은
최소 비용으로 짧은 시간에 추출할 수 있으며
앞으로는 쿼세틴을 직접 첨가한 가공제품의
개발이 가능해
기능성 식품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쿼세틴 성분을 수입에 의존해 왔던
업계에서도
연간 400억원의 고혈압 치료제
수입 대체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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