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총선현장 이모저모입니다.



노영복 한나라당 광주 남구 후보는

어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새로운 시대는 광주정신을 계승하면서

소신과 능력을 갖춘 인물을 필요로 한다며

풍요로운 남구 건설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전환)



'민생살리기 만보 걷기'운동을 하고 있는

김현정 민주노동당 광주 북구 을 후보는

어제 상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자영업자를 살리기 위한

대형마트의 설립과 영업을 규제하는 상위법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화면전환)



김경진 무소속 광주 북구 갑 후보는

어제 전남대 평생교육원 특강에서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의 교육열을 자랑하지만 인간개발지수는 세계 29위에 불과하다며

평생학습으로 국민 경쟁력을 향상시켜야

일류국가로의 발전을 꾀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화면전환)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20일)

각 정당 전남도당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을 갖습니다



오늘 협약식에서는

정책선거 실천협약에 대한 서명에 이어

4월 9일 총선일을 의미하는

4미터 9센티미터짜리 대형 시루떡을 자르는

행사도 마련돼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