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광주전남권 공천이 사실상
마무리됐지만
새인물을 찾아보기는 힘들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어제
고흥 보성에서는 박상천 대표,,
목포에 정영식 전 행자부 차관,
해남 완도 진도에
민화식 전 해남 군수를 공천함에 따라
무안.신안과 광주 서구갑을 제외하고
광주 전남은 전체 20곳 가운데 18곳에서
공천을 마무리했습니다
지금까지 8명의 현역의원이 탈락해
현역 교체율은 40%에 이르지만
개혁 공천에 걸맞는
새 인물이 공급되지 못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한편, 재심 등이 이뤄지고 있는
광주 서구갑과 서구 을은
공천자가 결정되더라도
다시 탈락자가 크게 반발할 것으로 보여
후유증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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