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공천 완료(라디오 및 930)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19 12:00:00 수정 2008-03-19 12:00:00 조회수 0

민주당의 광주전남권 공천이 사실상

마무리됐지만

새인물을 찾아보기는 힘들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어제

고흥 보성에서는 박상천 대표,,

목포에 정영식 전 행자부 차관,

해남 완도 진도에

민화식 전 해남 군수를 공천함에 따라

무안.신안과 광주 서구갑을 제외하고

광주 전남은 전체 20곳 가운데 18곳에서

공천을 마무리했습니다



지금까지 8명의 현역의원이 탈락해

현역 교체율은 40%에 이르지만

개혁 공천에 걸맞는

새 인물이 공급되지 못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한편, 재심 등이 이뤄지고 있는

광주 서구갑과 서구 을은

공천자가 결정되더라도

다시 탈락자가 크게 반발할 것으로 보여

후유증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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