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덤프 운임 눈속임 진상 파악 나서(라디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19 12:00:00 수정 2008-03-19 12:00:00 조회수 0

광주 평동산단 조성공사현장에서

주행거리를 속여 덤프트럭 운임을

부풀려 청구한다는 보도에 따라

관련 기관들이 진상 파악에 나섰습니다



광주시와 도시공사는

덤프트럭에 흙을 담는 건설현장과

산단 조성공사 현장의 기록부를 대조해

운임을 부풀려 기록한 차량들을 찾아내는 등

부당 청구된 운임의 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또한 흙을 채취한 현장과 평동산단 공사 현장,

두곳에 감시원을 배치해

눈속임을 감시하겟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광주시와 도시공사는

부당운임으로 거액의 혈세가 새고 있는데도

사법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조차 없어서

책임자를 색출하는데

미온적이라는 비판이 일고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