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농사를 짓는 농가의 수입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07년 농어가 경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농가의 평균 소득은
2006년보다 1% 줄어든
3천 196만 7천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영농형태별 농가소득은
화훼농가가 5천 292만 천원으로 가장 많았고
축산농가 4천 305만 6천원,
과수농가 3천 298만 3천원,
벼논 농가는 2천 414만 3천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특히 벼농사를 짓는 농가는
화훼 농가의 절반에도 못미쳐
관행농업을 지키는 농민들의 경영상태가
열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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