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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산단내 대형 구조물 운송 작업
중단 사태와 관련해
정부가 실태 조사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뚜렷한 입장을 보이지 않아서
갈등의 불씨는 여전합니다.
자세한 소식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대불산단 선박구조물 업체 관계자들이
국토해양부 실무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운송작업 중단의 실태파악을 위해 방문한
실무진에게 요구사항을 전달하기 위해섭니다.
입주 업체들은 선박구조물 운송에 막대한
차질이 빚어진다며 운송장비인 트랜스포터를
합법화해 달라고 요구합니다.
◀INT▶임해진 공단운수 대표
모듈과 트랜스포터를 사용하고 법개정도.../
또 당장 법개정이 어렵다면 임시로라도
트랜스포터를 쓸 수 있게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s/u)하지만 현실과 법이 맞지않는 다는
지적에 대해 국토해양부는 애매한 입장을 보여
법개정까지 이어질지는 미지숩니다.
◀SYN▶ 국토해양부 실무진
우리가 할 말이 아니다. 도로는 지자체 소관..
또 업체관계자들이 간담회를 신청했지만
국토해양부 실무진들은 실태파악을 위한
방문일 뿐이라며 서둘러 자리를 피해 업체의
빈축을 샀습니다.
◀SYN▶ 업체 관계자.
밀실행정아니냐
국토해양부가 애매한 입장을 유지함에 따라
대불산단 블럭운송문제는 여전히 조선업계의
불씨로 남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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