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명예 환경감시원들이
신분을 악용하는 사례가 있어
이들에 대한 철저한 사후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산강 유역환경청에 따르면
현재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명예 환경 감시원은 3천여명으로
이들 중 일부가 신분을 악용해
업체들로부터 돈을 뜯어내는 등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 60대 환경 감시원이
담양의 한 콘크리트 회사를 협박해
금품을 받아 챙겼다가 어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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