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 환경감시원에 대한 사후관리 '보완해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20 12:00:00 수정 2008-03-20 12:00:00 조회수 1

일부 명예 환경감시원들이

신분을 악용하는 사례가 있어

이들에 대한 철저한 사후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산강 유역환경청에 따르면

현재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명예 환경 감시원은 3천여명으로

이들 중 일부가 신분을 악용해

업체들로부터 돈을 뜯어내는 등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 60대 환경 감시원이

담양의 한 콘크리트 회사를 협박해

금품을 받아 챙겼다가 어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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