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20분쯤
광주시 동구 학동 한 대학병원 1층 출입구에서
이 병원 7층에 입원해 있던 39살 김모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간호사가 발견해
응급실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지난 17일부터
폐렴 증세로 입원치료 중이었다며
김씨의 병실 창문이 깨져있는 점에 따라
김씨가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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