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에서
뺑소니 사범 검거율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뺑소니 교통사고는
510여건으로
이 가운데 89%가량은 범인이 붙잡혔습니다.
재작년에는
광주*전남에서 530여건의 뺑소니 사고가 발생해
83%가량은 범인이 잡혀 사건이 해결됐습니다.
지난해 뺑소니 교통사고 원인을 분석한 결과
음주운전이 173건으로 가장 많았고
무면허가 58건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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