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 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속여
집안으로 침임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15살 박 모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군은 어제 오후 6시 쯤
광주시 서구 양동의 한 pc방 앞에서
9살 김 모군에게 집에서 같이 놀자며 접근한 뒤 김 군에게 집에 들어가 귀금속 등 금품 370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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