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가 놀자며 침입 급품 훔친 1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20 12:00:00 수정 2008-03-20 12:00:00 조회수 1

광주 서부 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속여

집안으로 침임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15살 박 모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군은 어제 오후 6시 쯤

광주시 서구 양동의 한 pc방 앞에서

9살 김 모군에게 집에서 같이 놀자며 접근한 뒤 김 군에게 집에 들어가 귀금속 등 금품 370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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