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오치동 한 건설사 앞마당에서
83살 박모씨가 1톤 화물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마당에서 폐지를 줍던 박씨를
화물차 운전자인 25살 신모씨가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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