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에 치여 폐지 줍던 80대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20 12:00:00 수정 2008-03-20 12:00:00 조회수 1

어제 오후 6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오치동 한 건설사 앞마당에서

83살 박모씨가 1톤 화물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마당에서 폐지를 줍던 박씨를

화물차 운전자인 25살 신모씨가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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