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CGI 제작업체가
한국과 중국 합작으로 제작된 대형 영화의
후반부 제작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는 다음 달 개봉돼
전 세계에 동시 상영될 한중합작 영화
'삼국지-용의 부활' 후반부의
대규모 전투장면 등을 광주에 있는
주식회사 믹스필름에서 맡아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CGI는 컴퓨터를 활용한
특수 영상 제작기술을 말하며
광주시는 문화산업의 핵심컨텐츠 가운데 하나인
CGI산업을 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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