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경선 의혹이 제기된
민주당 광주 서구 을 경선과 관련해
선관위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민주당 광주 서구 을의 한 선거 캠프에서
지난 13일
경선후보가 2명으로 압축됐다는 문자메시지
1만 3천통을
불특정 다수에게 보낸 정황이 포착돼
광주 서부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선거 캠프 관계자와
문자메시지를 보낸 사람을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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