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화려한 봄꽃 축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21 12:00:00 수정 2008-03-21 12:00:00 조회수 1

(앵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꽃과 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봄내음 가득한 꽃 세상에

유리은 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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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빠알갛고 노오란 튤립이

저마다 색을 뽐내고 있습니다.



이에 뒤질세라 소나무 분재도

한껏 멋을 냅니다.



토피어리로 만들어진 일곱난장이와 백설공주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입니다.



구경온 아이들은 꽃을 보더니

금세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인터뷰)이가연(5)

향이 좋아요.



봄꽃박람회는

수만 종의 꽃과 나무 등으로

주제에 맞춰 다양하게 꾸며졌습니다.



국내 꽃뿐만이 아니라 일본에서도

작가들이 꽃 작품을 내 전시장을 빛냈습니다



(인터뷰)오오타 사치요 (28)/

토끼모양 골격을 만들고 그 위에 살아있는 식물을 심은거다. 일본에서 모자이크 컬쳐방식으로 만든거다.



흐드러진 꽃과 나무의 향연 속에서

너와 나, 남녀노소 가릴것 없이

스스로 모델이 됩니다



(인터뷰) 김덕희(40) - 광주시 임동

아름다운 색깔의 꽃들이 다양하게 피어있어서 아이들이 너무너무 기뻐하고 좋아하고 아이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도 담아갈 수 있어서 너무 아름답고 좋은것 같다.



이번 꽃 전시는 보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허브를 이용한 향기 체험관과

꽃 장식기능인 경기대회 등

어른들을 위한 체험행사와 이벤트도

마련돼 있습니다.



이번 봄꽃 축제는 오는 30일까지 계속됩니다



지금까지 유지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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