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진단평가에서
광주지역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냈다고
광주시 교육청이 밝혔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에 따르면 과목별 평균 점수가
국어 86.8,수학 85.9, 과학은 81.2 점 등으로
서울이나 대구,부산지역 학생들의
평균 점수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시교육청은 불필요한 경쟁을 피하기 위해
학교나 개인의 석차는
매기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전교조 등은 학교와 학생을
성적으로 줄세우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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