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차등 성과금 사회 지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21 12:00:00 수정 2008-03-21 12:00:00 조회수 1

전교조 전남지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반납 투쟁을 통해 모은

차등 성과금 5억 8천만원을

결식학생과 농어촌지역 학생 지원 등

교육 소외 계층을 돕는데

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정부의 차등 성과금 제도에 반발해

반납 투쟁을 해왔고,

지난해 전남지역에서는

4백여개 학교에서

전교조 소속 교사 5천여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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