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화재, 집주인 화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21 12:00:00 수정 2008-03-21 12:00:00 조회수 1

오늘 오후 4시쯤

광주시 서구 화정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나

거실과 부엌이 타면서

집안에 있던 72살 김모씨가

머리와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불이 나기 직전

김씨가 가스렌즈로

물을 끓였다고 진술함에 따라

가스렌즈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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