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10분쯤
나주시 봉황명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나무와 참나무 등 임야 0.8헥타르를 태우고
1시간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87살 김모씨가
논두렁을 태우던 중 불씨가 바람을 타고
인근 야산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오늘 오전 10시 30분쯤에도
여수시 소호동 한 야산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불길로 인해
임야 0.2헥타르가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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