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이 내린지 이주일만에
경유값이 오름세로 돌아서
세금 인하 효과가 물거품이 됐습니다
한국 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주 광주지역 경유가격은
리터당 천 4백 72원으로
전주보다 6원 31전이 올랐습니다
리터당 58원의 세금이 내렸지만
국제 기름값 인상과 환율 강세로
그 효과는 일주일만에 사라졌습니다
한편 지난주 광주지역 휘발유 값은
리터당 1원 19전이 내린
천 6백 55원 77전으로
전국 평균 인하치에 못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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