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육 활로찾기 토론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22 12:00:00 수정 2008-03-22 12:00:00 조회수 1

새 정부의 입시제도가

지방학생들에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진학지도 협의회 김창현 회장은

오늘 지방 교육에 관한 토론회에서

새 정부 입시 자율화 조치에 따라 시행될

내년도 대입전형은

수능 위주여서 사교육을 부추기고

낙후된 지방교육을 더욱 침체시킬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특히 상위권 대학의 논술비중이 높아져

논술 대비 사교육비 부담이 늘어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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