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40분쯤 전남 무안군 무안읍
성내리 76살 정 모씨의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정 씨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자 1명과 남자 3명등
모두 5명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 씨등이 어젯 밤 제사를 지낸뒤 잠을 자다
화재가 발생해 질식사한 것으로 보고 사망자
신원파악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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