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이번 총선에서도 정책 선거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총선이 코 앞인데도 정책과 공약은
실종됐습니다
이강세 기자가 보도
◀VCR▶
정책 선거가 실종된 이유는 정당들이
공천에만 신경을 썼기 때문입니다
선거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올 때까지
민주당은 후보 공천도 마무리 하지 않았습니다
◀INT▶
1988년 부터 20년 동안 변함이 없었던 호남지역
투표 성향을 감안해 볼 때 먼저 후보를 공천한
한나라당과 민주노동당도 크게 기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
◀INT▶
유권자들이
후보를 판단할 근거와 기준이 없습니다
총선 승부가 수도권에서 갈리다보니
지역 유권자들은 상대적으로 소홀하게
여겨지고 있는 것입니다
◀INT▶
정책과 공약을 찾아보기 힘든 선거가 또다시
반복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유권자들이 가질 수 있는 마지막 자존심은
어떤 것인지 토론해 봅니다
엠비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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