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보호자 대기실에서 금품 훔쳐 덜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23 12:00:00 수정 2008-03-23 12:00:00 조회수 1

광주 동부경찰서는

병원 중환자 보호자 대기실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7살 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지난 4일 새벽 4시쯤

광주시 동구 모 병원 중환자 보호자 대기실에서

26살 김모씨가 잠자고 있던 사이

탁자 위에 놓여있던 현금과 카드 등

90만원 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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