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유니버시아드 대회 개최지 결정을 위한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의 현지 실사를 40 여일

앞두고 광주시가 본격적인 실사 준비 체제에

들아갑니다.



광주시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 실사단에

대회 유치를 바라는 시민 열기를 보여주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대회 개최 필요성과 경제적 파급 효과에 대한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대회 유치전이 국가간 경쟁 양상을

보임에 따라 실사단 방문 기간

중앙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의사도

부각시킬 방침입니다.



2013년 대회 개최지 결정을 위한

국제대학스포츠 연맹의 현지 실사는

5월 1일부터 닷새 동안 광주를 시작으로

스페인 비고와 러시아 카잔 순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