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기아타이거즈 돌풍 예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23 12:00:00 수정 2008-03-23 12:00:00 조회수 1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시범 경기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내며

올 시즌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지난 주에 마무리된

프로야구 시범 경기에서

10승 3패로 1위를 차지하며

올 시즌 전망을 밝게했습니다.



특히 빅리그 출신의 호세 리마와 서재응선수 등

기아 마운드의 평균 자책점은 2.48로

8개 구단 가운데 가장 좋았고,

최희섭과 새내기 나지완으로 짜여진

중심 타선의 폭발력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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