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시범 경기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내며
올 시즌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지난 주에 마무리된
프로야구 시범 경기에서
10승 3패로 1위를 차지하며
올 시즌 전망을 밝게했습니다.
특히 빅리그 출신의 호세 리마와 서재응선수 등
기아 마운드의 평균 자책점은 2.48로
8개 구단 가운데 가장 좋았고,
최희섭과 새내기 나지완으로 짜여진
중심 타선의 폭발력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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