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소의 브루셀라 감염률이
크게 낮아졌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한우와 육우의
브루셀라병 감염률은 0.79%로
지난 2005년 1.78%,
2006년 1.69%에 비해
절반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또 올해 들어서도 브루셀라병 감염률이
0.44%로
목표치인 0.5% 이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브루셀라 확산을 막기 위해
올해부터는
모든 사육농장의 암소를 대상으로
브루셀라병 검사를 의무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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