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총선후보들 "비례대표 발표 분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24 12:00:00 수정 2008-03-24 12:00:00 조회수 1

한나라당 비례 대표 당선권에

호남 인사들이 중용되지 못하자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광주전남 지역 총선후보등

시도 당 관계자들은

오늘 발표된 비례 대표 명단을 보면

지역에서 활동 해온 인사로는

28번에 배정된 박재순 도당위원장 뿐이라며

지역 인물들이 철저히 배제된 인사로

분노를 느낀다는 반응입니다.



이들은 오늘 총선 발대식에서

호남에 30% 비례 대표 배정의

약속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전원 사퇴하겠다며 배수진을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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