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조기햅쌀 첫 모내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24 12:00:00 수정 2008-03-24 12:00:00 조회수 1

전국 첫 노지 모내기가 오늘

순천 조기햅쌀단지에서 시작됐습니다.



순천시 해룡면 선월마을

허만재씨의 논 3천 제곱미터에서

지난해 보다 닷새가량 빠르게

전국 처음으로

조생종 벼 모내기가 이뤄졌습니다.



특히 올 첫 모내기는

다른 지역보다는 한 달가량 빠른 것으로

오는 8월 초쯤이면 수확을 하고

판매할 수 있으며

농민들은 수확 후에는 택사 등을 재배해

11억원의 추가 소득을 올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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