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첫 노지 모내기가 오늘
순천 조기햅쌀단지에서 시작됐습니다.
순천시 해룡면 선월마을
허만재씨의 논 3천 제곱미터에서
지난해 보다 닷새가량 빠르게
전국 처음으로
조생종 벼 모내기가 이뤄졌습니다.
특히 올 첫 모내기는
다른 지역보다는 한 달가량 빠른 것으로
오는 8월 초쯤이면 수확을 하고
판매할 수 있으며
농민들은 수확 후에는 택사 등을 재배해
11억원의 추가 소득을 올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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