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실에 공사자재 떨어져 학생들 불안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24 12:00:00 수정 2008-03-24 12:00:00 조회수 1

대학 기숙사 공사장의 건축자재가 '

인근 강의실에 떨어져

학생들이 불안 속에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 미술학과 측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학과 실습장 바로 옆에서

기숙사 신축공사가 진행되면서

건축자재들이 실습장 지붕과 옆으로

쏟아져 내려

강의를 받는 학생들이 크게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사를 하면서

수업 방해와 학생들의

안전 대책을 소홀히 했다며

대학 당국을 강하게 비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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