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값이 치솟아 도산 위기에 빠져 있는
지역 축산 농가에
전라남도가 사료 구매 자금을 싼 이자로
빌려줍니다.
전라남도는
축산업 등록제에 참여한 지역 농가를 상대로
한우와 낙농가의 경우 최근 1억원,
양돈 농가는 2억원의 사료 구매 자금을
농협과 축협을 통해
대출해 준다고 밝혔습니다.
대출 희망 농가는 사업 신청서를 작성해
시,군 자치단체장에게 신청하면 되고
지원 조건은 연리 3%로 1년 안에
갚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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