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경기가 장기 침체에 빠지면서
건설업체의 부도 공포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광주전남지역에서 부도난 건설업체는
모두 67개로
한달 평균 5.6개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나 건설업 경기가 악화되면서
작년 11월에 13개 건설업체가 부도나고
작년 12월과 올해 1,2월에도
각각 11개 업체가 문을 닫는 등
최근들어 부도업체 수가
매달 두자릿수 행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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