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부도 공포 현실화되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24 12:00:00 수정 2008-03-24 12:00:00 조회수 1

건설업 경기가 장기 침체에 빠지면서

건설업체의 부도 공포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광주전남지역에서 부도난 건설업체는

모두 67개로

한달 평균 5.6개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나 건설업 경기가 악화되면서

작년 11월에 13개 건설업체가 부도나고

작년 12월과 올해 1,2월에도

각각 11개 업체가 문을 닫는 등

최근들어 부도업체 수가

매달 두자릿수 행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