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등산객 수가 늘어나면서
산악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무등산과 용진산 삼각산 등
광주에서 발생한 산악사고는 모두 6건으로
이 가운데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시소방본부는
산악사고의 경우 대부분 넘어지거나
발목을 접질려 다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며
무등산과 달리 공원으로 지정되지 않은 산은
안전시설이 상대적으로 허술한 만큼
등산객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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